당분간 금주..

다시 수험생 모드가 되고, 금주를 결심했다.
물론 100% 금주할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음 먹으면 일부러 술자리를 만들진 않겠지.
같이 공부하기로 한 아이들과 마지막이라면서 술자리를 가졌다.
시작을 늦게해서 천천히(?) 부어라마셔라 하던 도중 친구하나가 잔에 술을 따르려고 딱 가져다 대는순간 술잔이 와삭 하고 깨져버렸다.
에헤? 이거 뭥미?
바닥에 떨어뜨린것도 아니고, 술병을 잔에 톡 가져다 대는순간 술잔이 박살나다니.
내가 나도모르는 차력실력을 가지고있었나..
나름 추측하기로는 잔에 금이 가있었는데 타점이 정확하게 맞아서 그랬다는것 정도?
덕분에 손가락에 살짝 스크래치.. 살짝 베인줄 알았는데 피가 오래나서 다들 당황하고, 술따른 놈은 죄인이 되었다는.
술을 마시는 도중에 그랬으면 어땠을까 지금생각하니 아찔하네. 
오히려 술따른 친구한테 고마워했어도 되었을듯..
정초부터 액땜인가........?

by Anne | 2009/01/19 00:28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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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9/01/30 02:2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Anne at 2009/01/30 12:17
둘다 없..... ㅎㅎ
어쩌죠.. 둘다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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