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8월 05일
바르셀로나-가우디 투어
아침부터 가우디의 건축물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 첫번째 목적지는 구엘공원. 미래의 계획도시를 목적으로 짓다가 돈없어서 포기하고, 스폰서 이름따서 구엘공원이 되었다던가.
어딘가에 구엘 별장도 있다는데 오늘은 시내에서 돌예정이기때문에 거긴 패스..
계획은 구엘공원-사그라다파밀리아-까사밀라, 까사 바뜨요 정도.
메트로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저런 야외 에스컬레이터를 만나게 된다.
워낙 높은데 있어서 저걸 안타고 걸어올라가면 가다 죽을듯..
저건 후문으로 연결되는거고, 정문쪽은 정말 20여분을 걸어야 한다더라.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 들른 까페에서.
벽과 테이블의 색이 너무 예뻐서 한컷.
유럽에서 놀란점중 하나는 커피의 가격이었다.
까페에서도 에쏘의 경우는 비싸다 싶은곳도 2천원을 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라떼나 카푸치노의 경우도 2(약 2500원)유로 안팍으로 마실수 있다.
어느도시나 비슷.
단 스타벅스는 기본 3.5유로 이상.
호텔 커피숍도 4유로더구만. 그래도 스벅에 사람 바글거리는거 보면 된장남녀가 유럽에도? ㅋ
세계에서 가장 긴 벤치라던데, 작은 광장 주면에 죽 저런 형태로 벤치가 둘려 있다.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운좋게도 빈부분을 찾아서 찰칵.
그런다음 저기 앉아서 다리를 쉬는데 웃기는 일 한가지.
왠 아줌마 셋이 와서 알수없는 언어로 머라머라 떠느는거다.
나랑 내 친구는 자기네가 저기 앉아서 사진을 찍겠다는건줄 알고 낼름 일어섰는데,
그 아줌마의 의도는 우리 사이에 앉아서 같이 사진을 찍고싶다는것.
우리가 신기해?
거기 동양사람 많았잖아.
남자애들이랑 찍기라도 하던가. 뭐여 정말. ㅋㅋ
일명 '이기사샷'.
여행 내내 나를 즐겁게도 했지만 아직도 조금만 무리하면 오른팔을 머리위로 못들어올리게 하는 주범.
아빠의 D80.
다른 dslr에 비해서는 크기도 작고 가볍지만 저걸 하루에 열시간 이상씩 메고, 심심하면 들어올려 사진 찍는건 진짜 힘들었다.
그래도 다음에 또 여행가면 그때도 들고갈 예정. 결과물이 다르다고..
초반에는 거의 카메라랑 친해지는 단계라 건진사진이 반반이고, 뒤로갈수록 성공률은 높아지더라..
지쳐서 쉬고있는 설정샷? ㅋ
위의 벤치 밑은 저린식으로 기둥이 받치고 있다.
시원하고 그나마 사람도 적고 좋더만.
구엘공원의 다른 부분.
구엘공원의 명물이라는 도마뱀인지 이구아나인지의 모형.
저기 손 얹고 사진 찍는 행렬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각자 나름 자리잡고 자기네 카메라 보고 찍는건 당연.
근데 또 이상한 일 하나 발생.
나랑 아까 그 벤치의 친구가 사진을 찍으려고 양쪽으로 자리를 잡으니까 무슨 모세의 기적도 아니고, 사람들이 싹 사라지는거다.
근데 왜 찍는사람들은 안줄었던거냐고. -_-
뭔가 구경거리가 된 기분이라 그닥 좋지는 않았지만, 덕분에 단독샷이 나왔다는거? ㅋ
같이 찍은 친구가 물론 스펙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절세미인스타일도 아니고.. 뭐일까..
초상권 관계로 앞모습은 올리기 그렇고, 뒷모습은 한장.

그다음 목적지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사실 나의 바르셀로나는 이게 주목적이었다.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무작정 그냥 가고싶었달까. 보고싶었달까..
여전히 공사중이라 크레인을 빼고 찍을수 없다는게 안습.
내 생전에 완공된다면 다시한번 꼭 가볼테다.
내부는 거의 된게 없지만 그래도 충분이 멋있고 감동스러웠다.
앞뒤의 조각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데 그것도 멋지고..

그다음은 까사밀라. 입장료가 있다고 하기도 했고, 구엘이랑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시간을 너무 지체한 터라 늦어져서 입장은 안하고 밖에서 구경만.
다음에 혹시 바르셀로나에 다시 가게되면 안에도 한번 들어가봐야지.
특이하고 예쁜데 주위랑은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었다.
그래도 저런데서 살면 기분이 어떨까 궁금해.
까사 바뜨요는 버스타면서 휙 보고 끝. 아쉽지만 할수없지. 나혼자 온것도 아니고..
이때까지만 해도 순진하게 다 같이 다녀야 할것만 같았다는거.
여행 중간이었으면 나혼자 마저 보고 갔을텐데.
람블라스 거리따위는 하나도 궁금하지 않았다고.. -_-
그 첫번째 목적지는 구엘공원. 미래의 계획도시를 목적으로 짓다가 돈없어서 포기하고, 스폰서 이름따서 구엘공원이 되었다던가.
어딘가에 구엘 별장도 있다는데 오늘은 시내에서 돌예정이기때문에 거긴 패스..
계획은 구엘공원-사그라다파밀리아-까사밀라, 까사 바뜨요 정도.

워낙 높은데 있어서 저걸 안타고 걸어올라가면 가다 죽을듯..
저건 후문으로 연결되는거고, 정문쪽은 정말 20여분을 걸어야 한다더라.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 들른 까페에서.
벽과 테이블의 색이 너무 예뻐서 한컷.
유럽에서 놀란점중 하나는 커피의 가격이었다.
까페에서도 에쏘의 경우는 비싸다 싶은곳도 2천원을 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라떼나 카푸치노의 경우도 2(약 2500원)유로 안팍으로 마실수 있다.
어느도시나 비슷.
단 스타벅스는 기본 3.5유로 이상.
호텔 커피숍도 4유로더구만. 그래도 스벅에 사람 바글거리는거 보면 된장남녀가 유럽에도? ㅋ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운좋게도 빈부분을 찾아서 찰칵.
그런다음 저기 앉아서 다리를 쉬는데 웃기는 일 한가지.
왠 아줌마 셋이 와서 알수없는 언어로 머라머라 떠느는거다.
나랑 내 친구는 자기네가 저기 앉아서 사진을 찍겠다는건줄 알고 낼름 일어섰는데,
그 아줌마의 의도는 우리 사이에 앉아서 같이 사진을 찍고싶다는것.
우리가 신기해?
거기 동양사람 많았잖아.
남자애들이랑 찍기라도 하던가. 뭐여 정말. ㅋㅋ

여행 내내 나를 즐겁게도 했지만 아직도 조금만 무리하면 오른팔을 머리위로 못들어올리게 하는 주범.
아빠의 D80.
다른 dslr에 비해서는 크기도 작고 가볍지만 저걸 하루에 열시간 이상씩 메고, 심심하면 들어올려 사진 찍는건 진짜 힘들었다.
그래도 다음에 또 여행가면 그때도 들고갈 예정. 결과물이 다르다고..
초반에는 거의 카메라랑 친해지는 단계라 건진사진이 반반이고, 뒤로갈수록 성공률은 높아지더라..

위의 벤치 밑은 저린식으로 기둥이 받치고 있다.
시원하고 그나마 사람도 적고 좋더만.


저기 손 얹고 사진 찍는 행렬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각자 나름 자리잡고 자기네 카메라 보고 찍는건 당연.
근데 또 이상한 일 하나 발생.
나랑 아까 그 벤치의 친구가 사진을 찍으려고 양쪽으로 자리를 잡으니까 무슨 모세의 기적도 아니고, 사람들이 싹 사라지는거다.
근데 왜 찍는사람들은 안줄었던거냐고. -_-
뭔가 구경거리가 된 기분이라 그닥 좋지는 않았지만, 덕분에 단독샷이 나왔다는거? ㅋ
같이 찍은 친구가 물론 스펙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절세미인스타일도 아니고.. 뭐일까..
초상권 관계로 앞모습은 올리기 그렇고, 뒷모습은 한장.

그다음 목적지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사실 나의 바르셀로나는 이게 주목적이었다.
이유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무작정 그냥 가고싶었달까. 보고싶었달까..

내 생전에 완공된다면 다시한번 꼭 가볼테다.
내부는 거의 된게 없지만 그래도 충분이 멋있고 감동스러웠다.
앞뒤의 조각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데 그것도 멋지고..


다음에 혹시 바르셀로나에 다시 가게되면 안에도 한번 들어가봐야지.
특이하고 예쁜데 주위랑은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었다.
그래도 저런데서 살면 기분이 어떨까 궁금해.
까사 바뜨요는 버스타면서 휙 보고 끝. 아쉽지만 할수없지. 나혼자 온것도 아니고..
이때까지만 해도 순진하게 다 같이 다녀야 할것만 같았다는거.
여행 중간이었으면 나혼자 마저 보고 갔을텐데.
람블라스 거리따위는 하나도 궁금하지 않았다고.. -_-
# by | 2007/08/05 21:49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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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dslr로 찍으신 사진들 기대할께요 ^^
까사밀라 내부도 멋진데... 내부 사진, 제가 올려드릴까요? ㅎㅎ
까사밀라, 바뜨요 내부도 멋지더라구요..
다음엔 꼭 가고싶은데, 과연 언제? ㅋ
내년엔 꼭!!! 가우디 투어를 하고 말 테야요!
투투플 님이 보내 주신 엽서가 막 생각나는 사진들이에요.